대화

미국의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의 Wei Shan박사에게 물어본 내용과 그에 대한 답장 (중국의 상황)

Q:

웨이에게, 잘 지내냐? 중국에서는 포경수술을 하냐?

A:

대식에게, 요즘 이상한 데 관심이 있구나. 우리 나라에서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. 병에 걸렸을 때만 한다. 초등학교 때 내 친구 하나가 염증이 생겨서 포경수술을 하였다.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.

 

일본 히로시마 대학교 이시하라 교수에게 물어본 내용 (일본의 상황)

Q:

테리에게, 잘 지내냐? 자연과학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겠다. 일본에서는 남자들이 포경수술을 하냐?

A:

왜 요즘 이런 데 관심이 있냐? 내 친구들 중 아무도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. 유대인들만 포경수술을 하지 않냐? 2차대전 때 나찌가 유대인 여부를 가리기 위하여 포경수술의 유무를 이용했다고 들었지…